'주군의 태양',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독보적 1위'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주군의 태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갈아치우며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밤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은 17.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1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이날 경쟁작인 MBC '투윅스' 역시 11.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칼과 꽃'은 5.4%의 낮은 시청률에 머물렀다.한편 '주군의 태양'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 태공실(공효진 분)을 십분 활용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홍자매'의 탄탄한 극본과 진혁 PD의 섬세한 연출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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