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28일 광주역 3층 회의실에서 녹색철도운동 지역봉사단 등 약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철도봉사단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녹색철도운동 정착과 녹색철도 봉사단의 활동방향 정립을 통해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녹색철도운동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13년 녹색철도봉사단 활동 실적보고 및 향후 녹색철도운동 활성화 방안 등을 각 지역단별로 발표하는 등 서로 공유했다.또 타본부 우수사례를 공유해 광주본부 사례와 비교분석 했으며 새로 선보이는 S-Train열차에 대한 홍보와 향후계획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녹색철도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이대수 광주본부장은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 주신 녹색철도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 녹색철도 봉사단과 상생해 즐겁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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