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아스가 2세 지분 매도 소식에 약세다. 27일 오전10시32분 현재 코아스는 전날보다 4.49% 내린 1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노재근 코아스 창업주의 장남인 노형우 상무는 지난 20~21일 보유 주식 63만6200주를 처분했다. 매도 평균 단가는 1682원이다. 최근 코아스가 DMZ테마주로 묶이며 주가가 오르자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올 들어 1000원대를 오르내리다 지난 6월 700원대까지 떨어진 코아스는 이달 70.59% 급등 중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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