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독자세력화 발언 이후 급등세를 보인 테마주들이 하락 반전 중이다. 27일 오전10시25분 현재 솔고바이오(-4.37%)를 비롯해 링네트(-3.31%), 오픈베이스(-1.38%) 등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안철수 의원의 발언에 힘입어 대부분 상한가를 기록했던 이들 종목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승분을 차츰 반납하는 모양새다. 대부분의 관련 종목이 내리는 가운데 써니전자(7.40%)와 미래산업(2.72%), 다믈멀티미디어(0.93%)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장 초반 급등세에선 한풀 꺾인 모습이다.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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