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이 개별 주식선물 거래 전용 클럽인 ‘이트랜드 클럽’을 연다. ‘이트랜드 클럽’은 23개종목(삼성전자, 포스코 등) 우량주를 기초 대상으로 하는 개별 주식선물 거래자를 위한 전용 클럽이다. 클럽 가입 고객은 25% 인하된 0.0045%로 주식선물 수수료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EUREX 야간 옵션 수수료를 0.09%로 적용 받을 수 있다. KOSPI200 지수 옵션 수수료가 0.2%로 적용되고 기본예탁금이 500만원이다. 클럽 가입기간은 선착순 200명 충원시까지다. 은행을 통해 개설한 당사 파생상품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유선(1588-2428)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이트레이드증권에서 주식선물 거래를 하려면 가까운 은행을 방문해 선물옵션 계좌 개설 신청을 하고 HTS(씽큐)에 접속하면 된다. 위험고지 약관에 동의한 후 주식선물 주문 종합 창에서 하락을 예상하는 종목을 거래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는 고객만족센터(1588-2428)로 하면 된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