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결별설부인, '세븐과 잘 만난다…류현진 열애? 루머일 뿐'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박한별 결별설부인, 류현진 박한별, 박한별 공식입장'박한별 공식입장, 세븐 결별설 부인', 류현진 박한별 관계? "루머일 뿐"배우 박한별이 가수 세븐과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박한별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언론에 "세븐과의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아직까지 잘 만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박한별은 지난 3월 세븐이 군입대할 당시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11년 동안 연인 관계로 만나온 두 사람의 결별설을 제기했다.세븐은 앞서 군 복무 중인 지난 6월 강원도 춘천으로 위문 공연을 갔다 안마시술소에 출입했던 사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고, 이에 대중들은 박한별과 결별을 예상했다.박한별 소속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박한별은 세븐이 성매매가 아닌 치료 목적으로 안마시술소를 방문했던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더불어 박한별 측은 류현진 야구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서 "정말 근거없는 증권가 찌라시, 루머일 뿐"이라고 말했다.박한별 결별설부인을 접한 네티즌은 "박한별 결별설부인, 정말 대단하다" "박한별 결별설부인, 믿음이 두터운 듯" "박한별 결별설부인, 예쁜사랑 이어가길" "박한별 결별설부인, 대인배"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