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5일 간 '우체국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를 열고 팔도특산물 5500여종의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축산물과 전통주, 수공예품 등을 취급하는 직거래장터로 전국 3600여 우체국,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과 모바일 우체국쇼핑을 통해 품질 좋은 상품을 착한가격으로 판매한다.이번 할인행사 기간에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우체국쇼핑 상품을 추석특별가로 구매하면서 농어촌 등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우체국 체크카드나 멤버십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월 최대 1만원)까지 포인트 적립 또는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또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해 스마트TV, 미니세탁기, 한우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 상품은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달 받을 수 있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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