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금천구청과 수출중소기업의 러시아CIS(독립국가연합)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금천구 러시아CIS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무역사절단은 11월 11일부터 11월 16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와 카자흐스탄(알마티)을 방문해 종합상담회 참가 및 바이어 방문상담, 현지 시장조사의 기회를 갖게 된다. 수출참가품목에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서울시 금천구 소재 수출중소기업 중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 알선비용, 단체차량 및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1개사 1인), 홍보비, 중진공 정책자금, 컨설팅, 연수사업 등의 연계지원을 받게 된다. 왕복 항공료 및 여행자 보험, 현지 숙식비 등은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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