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의 가을채비]입속에 피는 상쾌한 향기

롯데제과 '자일리톨껌'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독서하기 좋은 가을, 롯데제과의 자일리톨껌과 함께 한다면 상쾌한 가을시즌을 보낼 수 있다. 롯데자일리톨껌은 두뇌활성과 기억력 향상, 치매예방, 스트레스해소 등에 좋다. 특히 핀란드산 자일리톨이 감미료 중 86% 들어 있어 단맛과 충치예방 효과가 좋다. 뿐만 아니라 치아의 재석회화 효능이 뛰어난 후노란,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인산칼슘 등이 들어 있어 충치의 원인이 되는 뮤탄스균의 치아 부착을 억제시켜주고, 치아에 붙어 있는 충치균의 이탈을 도와준다. 또 손상된 치아에 칼슘을 공급해 치아 법랑질의 재석회화에 효과를 발휘하고, 플라그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자일리톨껌에 대한 효과가 확인되면서 롯데자일리톨껌은 매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롯데자일리톨껌이 출시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거둔 매출은 약 1조5000억원에 육박한다. 이를 케이스 타이프의 코팅껌으로 환산하면 40억갑 이상이 된다. 이는 우리나라 5000만 국민이 1인당 80갑 이상 씹을 수 있는 많은 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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