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25~26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서
사랑의 노둣돌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랑가족봉사단(단장 김혜정)은 오는 25일과 26일 다문화가족 60여명을 초청,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리더십캠프는 광주시 교육청과 남구자원봉사센터, 남구청, 광주사랑의열매, 무등지역아동센터가 후원하고 중흥골드스파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번 여름캠프에서 부모이음교육, 가정경제교육, 가족의 미 찾기 세족식, 다문화노래자랑, 감사의 글짓기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한다.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단장은 “지난해 캠프에서 호응이 좋아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며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다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더욱 친숙해지며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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