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기획세미나' 29일 개최

[수원=이영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이 29일 안양 호계동 G스퀘어 1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 기획세미나'를 개최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뉴 패러다임을 여는 스마트콘텐츠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2부로 나눠 열리며, 최근 10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스마트폰 국민게임으로 자리 잡은 '모두의 마블' 제작사 'CJ E&M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의 발제로 시작된다. 이어 국내 최대의 앱통합 마케팅 기업인 '모바일페이스'의 장기태 대표가 발표를 맡는다. 세미나를 통해 '모두의 마블' 성공 전략 및 성공적인 모바일 앱 마케팅 활용 방안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세미나가 끝난 뒤에는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 교류회도 이어진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가 개최하는 기획세미나는 지난 2011년 '구글, KT, LG의 모바일 전략'과 2012년 '카카오톡 성공 전략 발표' 등을 통해 정보 공유 및 협업에 목마른 일선 콘텐츠 기업인들에게 매년 큰 호응을 얻었다.  최동욱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경기도는 급변하는 스마트콘텐츠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지속 개최해 왔다"며 "콘텐츠 기업의 동반성장 및 협업을 위해 기업협의회 운영은 물론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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