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16일 개성공단 기업 7개사에 경협보험금 199억원을 지급했다. 이날까지 수은이 지급한 경협보험금은 13개 업체 429억원이다. 경협보험금은 북한이 합의를 파기해 경협사업이 1개월 이상 중단될 때 지급하는 보험금으로, 109개 업체가 총 2809억원의 보험금을 신청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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