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꽈배기나라 오픈
또 전통과자인 꽈배기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선호하는 간식거리답게 행사장 한 켠에서는 일찍부터 어린이들이 삼삼 오오 모여 꽈배기 먹기에 북적였다.이번 ‘꽈배기 나라’ 오픈에 앞서 은평시니어클럽은 지난 5월 점포 임대차 계약을 체결, 그동안 시설공사,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등 준비를 해 왔다. 김우영 구청장은 “고령화시대에 노인들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욕구가 날로 증가되고 또한 노인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이 때에 '꽈배기 나라 오픈'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경제활동과 함께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대와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