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국가대표(KYFA) 상비군과 축구꿈나무들에게 구급약품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구급약품은 마데카솔 분말과 마데카솔 연고, 밴드케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동국제약은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약품 9종이 담긴 구급함 200세트를 후원했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축구라는 운동의 특성상 크고 작은 부상이 발생할 수 있어 어린 축구 꿈나무들이 흉터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급약품을 후원했다"며 "이번 대회에는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는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연고와, 밴드 외에도 마데카솔 분말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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