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버튼 부품 미리보니 '샴페인색으로 출시'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애플의 차기 야심작으로 알려진 '아이폰5S'가 샴페인 색상으로 출시된다는 증거가 포착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사이트 BGR에 따르면 온라인 전자부품 공급업체 루나 커머스는 최근 '애플 아이폰5S 샴페인 버튼세트'라는 제목으로 아이폰5S의 부품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자사 홈페이지에 올렸다. 사진 속 전원, 볼륨버튼이 기존 흰색이 아닌 베이지색을 나타내고 있어 아이폰5S가 5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는 주장이 더욱 힘을 받게 됐다. 지난 5월에도 이 매체는 아이폰5S용으로 추정되는 부품 사진을 공개하면서 제품에 탑재될 심카드 트레이 색상이 금색, 은색을 띠고 있어 여러가지 색상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아이폰5S의 출시 시기는 9월 중으로 예상되며, 저가형 아이폰 '아이폰5C'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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