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2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8일 오후1시28분 현재 롯데하이마트는 전날보다 4.43% 오른 8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께 2%대이던 상승폭은 오후께로 접어들며 커졌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가 롯데마트 내 디지털파크와 통합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2분기 서프라이즈 실적을 전망했다.김미연 연구원은 "하이마트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동기 대비 20.2% 증가한 8829억원, 영업이익은 71.4% 늘어난 578억원으로 컨센서스(498억원)를 훨씬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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