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ㆍ오른쪽)의 발걸음이 바쁘다.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오크힐골프장(파70ㆍ7163야드)에서 연습라운드 도중 코치 션 폴리(캐나다)와 우승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다. 당연히 이날 밤 대장정에 돌입하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PGA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의 우승이 목표다. 11차례 등판에서 무려 5승을 수확하며 '골프황제'의 카리스마를 과시했지만 2008년 US오픈 이후 5년째 메이저 우승이 없어 속을 태우고 있는 시점이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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