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설운도가 아낌없는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 바쁜 일정 중에서도 울랄라세션의 '퐁키(Fonky)' 바쁜 일정에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아낌없는 후배 사랑을 보여줬다.울랄라세션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6일 "제대로 된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가요계 대선배인 설운도가 녹음에 참여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출연해 울랄라세션을 지원 사격했다"고 밝혔다.'퐁키' 뮤직비디오는 현재 엠넷 Mnet '댄싱9'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더키(김덕현) 감독 작품. 설운도는 물론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 우승과 '댄싱 9'에서 심사를 맞고 있는 팝핀제이가 속한 BWB와 준우승에 빛나는 칸앤문이 특별 출연했다.이와 함께 힙합 댄서 조기영, 지학수, 소울시스터즈, 비보이팀 티노, REDFOOT 등 댄스계의 레전드들이 총 출동해 보는 음악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울랄라세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퐁키'는 펑키 블루스와 정통 트로트 장르를 조합한 곡. 울랄라세션 특유의 개성이 녹아 귓가를 시원하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평이다.한편, 울랄라세션은 이날 오후 7시 30분에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팬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금준 기자 musi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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