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W리더십]'음처기'라는 말 만든 창조경제 대표기업

◇루펜리는?루펜리는 2003년 이희자 대표가 설립한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이다. 남은 음식도 부패 전 말리면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창업자 이희자 대표의 생각이 냄새 없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개발로 이어졌다. 박근혜정부 들어 '창조경제'를 상징하는 대표적 기업으로도 손꼽힌다. 제품 이름인 루펜(LOOFEN)은 100% Fresh Environment의 약자다. 자회사 리빙엔을 통해 물방울 모양의 가습기와 제습기, 다리미 등도 출시했다. 또 다른 자회사 루펜큐는 친환경 건자재인 폴리카블을 선보였다. 폴리카블은 자갈 등을 잘게 부순 후 광물질을 섞어 둥근 모양으로 만든 건자재로 국내외 지방자치단체에 납품 중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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