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임정은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매니지먼트 구 측은 6일 오전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로 복귀를 알린 임정은이 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임정은이 기존 보여줬던 이미지를 탈피하고 더욱 다양한 캐릭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전격지원 하겠다"고 덧붙였다.특히 드라마 '적도의 남자'등 다수의 작품에서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세련된 헤어스타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임정은은 이번 드라마 '루비반지'를 통해 빼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임정은만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소속사 측은 "임정은은 작품에 대한 애정이 많은 배우"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와 애정이 크다. 지금껏 보여줬던 캐릭터보다 진솔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한편 임정은은 '루비반지'에서 여주인공 루나역으로 캐스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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