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배우 황은수가 최근 짝짓기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커플이 된 스웨덴 교포 남성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은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날씨, 좋은 시간, 한강데이트, 여자4호 남자7호”란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우스꽝스런 표정을 짓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달 31일 방송한 SBS `짝`에 출연한 황은수는 남자 7호에 대해 “사람이 굉장히 밝다”는 등 호감을 보인바 있다. 황은수는 그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다섯 손가락`등에 출연한 연기자다. 이승우 기자 press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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