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료와 '열애설' 난 정은채는 누구?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정은채가 일본 영화배우 카세 료와의 열애설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일 발간된 일본 연예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카세 료가 최근 홍상수 감독의 작품을 촬영하던 중 만난 한국의 여배우 정은채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두 사람이 함께 일본 시내를 드라이브하고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정은채는 1986년생으로 센트럴 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지난 2010년 배우 강동원, 고수와 함께 영화 '초능력자'(감독 김민석)의 여주인공 영숙 역으로 충무로에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2월에는 홍상구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해원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배우 현빈과 함께 이재규 감독의 영화 '역린'에 캐스팅 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은채 측은 카세 료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이금준 기자 musi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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