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에선 한강수영장 입장권이 50% 할인'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는 잠원, 여의도, 잠실, 망원, 광나루 등 5개 한강수영장 이용권을 5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한강수영장은 한강을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고 도심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샤워시설, 매점, 에어바운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여의도 수영장은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4m 높이의 아쿠아링, 물대포와 물이 흐르는 소용돌이 스파이럴 터널로 대형 워터파크 못지 않은 시설을 자랑한다. 잠원 수영장은 풀 뿐 아니라 바나나보트에서 웨이크보드까지 다양한 종류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위메프에선 이러한 수영장을 2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입장권 외에도 5개 수영장 근처의 맛집들을 엄선,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일식, 중식, 태국음식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조맹섭 위메프 투어앤컬쳐 그룹장은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가격이나 교통체증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한강 수영장 인근 맛집까지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식비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정민 기자 ljm10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