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31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외세마을 주민들이 정자에 삼삼오오 모여 왕골껍질을 분주하게 벗기고 있다. 논에서 갓 수확된 왕골은 마르기 전 곧바로 껍질이 벗겨져 햇볕에 잘 말려진 후 돗자리나 방석, 베개로 재탄생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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