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여름방학과 더불어 여름 휴가철을 맞은 요즘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의 성형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는 시기다. 외모가 자기 자신에 대한 스펙 및 경쟁력으로 이어지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부담 없는 보톡스, 필러와 같은 쁘띠성형에 많은 관심이 높다.
수술을 할 경우 부작용이나 회복기간 등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특히 필러는 시술 받고자 하는 부위에 주사만으로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간단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고 칼을 대지 않고도 성형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회복이나 흉터에 대한 고민이 없어 부담이 적다. 특히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지 않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필러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시술이다. 이럴 경우 얼굴의 볼륨감은 물론 입체감있는 얼굴로 자연스러운 라인을 살려주어 기존 보다 어려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최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지속성, 자연스러운 효과로 기존 필러의 개념에서 콜라겐 생성까지 유도하는 엘란쎄필러에 관해 알아본다.엘란쎄필러는 임상적으로 입증된 PCL(poly-caprolactone) 물질의 바이오필러다. 자체적으로 피부속 콜라겐을 자극시키고 자체적으로 생성하여 주름과 피부탄력에 도움을 준다 PCL 성분은 전체 볼륨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일반필러에 비해 오랫동안 지속될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가수분해 반응으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 배출되는 장점이 있다. 강남 바이오미클리닉 김홍달 원장은 “주사시술이라고 간단하다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시술 받기 전 정품, 정량 사용에 대한 확인은 물론 시술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풍부한 상담을 통해 진행 방향을 정하는 것이 부작용이나 그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승규 기자 mail@<ⓒ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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