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송창의와 결별한 리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리사는 2003년 1집 앨범 '파이날리(Finally)'의 타이틀곡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했다. 이후 2집 '마인드 블로잉(Mind Blowin')'을 비롯해 '남자를 믿었네'와 '인수대비' OST 등에도 참여하며 가수 활동을 펼쳤다.그는 2008년 뮤지컬 '밴디트'를 시작으로 2009년 '헤드윅', 2011년 '광화문연가', 2012년 '영웅', 2013년 '요셉 어메이징' 등 다수의 뮤지컬작품에 출연하면서 뮤지컬 배우로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리사는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한편 송창의와 리사는 '광화문 연가'에 함께 출연하면서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으나 지난 6월, 2년여 만에 헤어졌다. 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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