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수리영역도 암기과목이다”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29일 명진고등학교(구 세종고) 강당에서 ‘공신닷컴’ 최고 멘토 유상근 강사를 초청, ‘방학대비 학습법’ 강좌를 열었다. 600여명의 학부모·학생이 참가한 이 강좌에서 유 씨는 “수능 각 영역별로 배워야 할 것과 배우지 않아도 될 것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부법으로 국어영역은 언어의 ‘감’을 위해서 국어 단어장을 만들 것을, 수리영역은 암기과목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함을, 외국어영역은 어휘암기를 우선해야 함을 강조했다. 유 씨의 강연 이후에는 우리지역 출신 상위권 대학생들이 나와 방청객들과 질의응답하며 자신만의 공부 노하우를 전수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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