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인근 지자체 위생관계자 초청 간담회에서 협력하기로"
완도군(김종식 군수)은 최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해남, 강진, 장흥, 영암, 진도 등 인근 6개 지자체 위생관리담당 및 외식업지부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이웃 자치단체 간 협조체제구축을 위해 마련하고 관람객 유치 홍보와 음식·숙박업소의 친절서비스 등 상호업무지원과 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협의했다.서현종 관광정책과장은 “박람회 입장권소지자에 대해서는 인근 시·군 일반음식점 및 숙박업소의 서비스 요금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을 추진하는 등 이웃 자치단체 간 긴밀한 업무협조로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완도군은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 할인 참여 업소에 대해서는 군 홈페이지와 인터넷, 관광 홍보물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인센티브 효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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