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에 17억2000만 유로 규모의 차기 구제금융 집행을 승인했다.2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IMF 이사회는 그리스의 국제 구제금융 프로그램 이행 상황을 네 차례 점검한 후 이날 이 같은 결정을 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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