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두산은 엔셰이퍼의 업무대행부문을 흡수분할합병(소규모 분할합병)하는 안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두산측은 "지배구조의 투명성 및 경영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이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두산 대 엔셰이퍼가 일 대 영이다. 합병기일은 9월1일이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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