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파고다어학원이 개인의 스타일에 맞는 영어 학습 방법 찾아주기에 나선다. 외국어 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아카데미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고다어학원 강남 7층 이벤트 홀에서 ‘마이 잉글리시(My English)’라는 제목으로 영어학습법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이는 개개인의 목표와 학습 스타일에 맞는 방식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특강은 파고다 R&D연구센터 총괄이사인 김지영 박사가 강사로 나서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위한 ‘나만의 영어 학습 로드맵 찾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지영 박사는 제 2언어 습득 이론의 세계 최고 권위자 스티븐 크라센 박사의 제자로 서울시교육청, 한국외국어협회의 영어교육 자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이번 특강에서는 참가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영어 학습 로드맵을 구성할 수 있도록 ‘3개 영역의 영어학습 조사’와 이를 바탕으로 한 1:1 영어교육 상담이 제공된다. 또한 실생활에서 영어로 인해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특강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강의를 맡은 파고다어학원 R&D 연구센터 김지영 박사는 “국내에서는 토익, 토플 등의 공인영어시험에 한정되어 자신의 영어실력을 검증받으려고 하는 경향이 높다”며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별력을 통해 자신만의 영어 학습 로드맵을 구성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강의 참가 신청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www.pagoda21.com <//www.pagoda21.com>) 특강 신청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특강 참석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과 원어민 레벨 테스트를 제공하며, 1:1 맞춤식 영어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문의 02-2051-4000.김지은 기자 muse86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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