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 스포츠 명품 고장 위상 높여 "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축구전용구장 스코어보드 설치를 7월 초 준공해 축구대회 시 기존 수동으로 점수판을 넘기는 불편함을 말끔하게 해소하게 됐다. 스코어보드 프로그램은 누구나 사용이 편리하도록 만들어져 유무선을 병행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경기를 치르고 있는 팀명, 점수, 전후반? 연장, 현재시각, 진행시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어 편리함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열린 제10회 해남군 생활체육 축구동호인 대회에 14개 동호회가 참가한 가운데 스코어보드 활용으로 대회참가 동호인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축구대회에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한편, 해남군에서는 체육시설물을 점차적으로 현대화해 스포츠명품고장의 위상을 높여 갈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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