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안길호)’의 이청아(오다정 역)가 촬영준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 중 러블리 맘 ‘오다정’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그녀가 소탈한 매력이 묻어나는 미공개 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대본에 몰입해 틈틈이 대사를 체크하거나, 표정 연습을 하는 등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거울을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머금게 한다. 특히, 평소에도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는 그녀이기에 이날도 특유의 털털한 성격으로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주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끊임 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청아 장난기 가득한 모습 귀엽다”, “막 찍어도 화보란 이런 것”,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는 ‘원더풀 마마’에서 아들(황재원 분)을 향한 남다른 모성애를 실감나게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그녀가 장호(이민우 분)에게서 아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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