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팔래스호텔 바 구스토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무제한 맥주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사히, 기네스, 삿포로 등 세계 프리미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2인 이상 주문 시 프리미엄 맥주가 타워용기에 담겨 나와 보는 즐거움까지 더 했다. 프리미엄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것은 기본, 감자튀김이 곁들어진 버팔로윙이 함께 나오는 세트 구성이다.가격은 3만 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평일은 물론 토요일도 이용 가능하다.(일요일 제외)또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7080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1부와 2부로 나눠져 1부는 6시 20분부터 9시까지, 2부는 9시 1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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