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오피스텔, 스트리트형 상가까지 갖춘 도보 1분 ‘원스톱 라이프’1호선 병점역 초역세권, 홈플러스 등 핵심 입지...중도금 전액 무이자[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나홀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나홀로 구성된 단지보다 쇼핑시설들까지 함께 구성된 복합단지들이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주거나 업무용 공간이었지만 최근에는 거주와 업무, 상업은 물론 문화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단지로 발전하고 있다.복합단지란 주거와 업무는 물론 쇼핑, 문화 등이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이루며 단순한 주거단지가 아닌 소규모의 도시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되는 단지를 말한다. 아직 국내에는 공급이 많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이러한 주거복합단지의 인기가 매우 높다. 일본의 롯본기힐즈를 비롯해 미국의 배터리파크시티, 파리의 라데팡스, 베를린의 포츠다머플릿츠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한국토지신탁은 경기 화성시 병점동 374-6번지 일대에서 분양 중인 ‘병점역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도 단지 내 아파트, 오피스텔은 물론 스트리트형 상가, 공원이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 홈플러스 등 보도 1분 거리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복합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욱이 단지 바로 앞 병점역 주변에는 화성시 동부권 지역의 상업.업무 및 공공시설의 핵심이 될 병점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병점역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를 중심으로 진정한 복합도시가 완성될 전망이다. 병점복합타운은 병점역 환승시설, 주차장 건립 등 복합도시를 목표로 조성되며, 병점역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가 위치한 병점역사 주변에는 공원을 조성해 병점복합타운의 랜드마크로 개발할 예정이다. 병점복합타운이 조성되면 화성 내에서도 핵심지역으로 떠올라 주거여건 개선은 물론 풍부한 수요와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 다른 병점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의 장점은 입지다. 1호선 병점역과 맞닿은 초역세권 단지이며, 단지 바로 옆에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1호선 전철역 병점역과 동탄신도시, 서울, 수원과 연계되어 있는 교통망을 이용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더불어 1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화성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병점복합타운 개발 예정지와도 가깝다. 또한, 태안지구 편의시설 등의 이용이 가능하며 서부우회도로, 43번 대체우회도로와도 가까워 수원 및 수도권 남부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생활인프라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화성병점 복합타운, 동탄신도시, 세교지구 등과 연계된 신흥 주거지로 미래가치가 탁월하고,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유치되는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는 동탄신도시 입주민도 이용하는 병점역 홈플러스는 물론 오산시장, 하이마트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수원캠퍼스와 동탄 삼성반도체를 비롯한 대기업 수요층과 협력업체 20만 종사자들이 탄탄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아울러 화성(동탄,병점), 오산, 수원(광교, 영통), 용인(흥덕, 서천)을 잇는 신교통수단 노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트램, 바이모달, 경전철 중 하나가 선정돼 분당선 연장선(오리~수원),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과 사업을 추진 중인 KTX(수서~평택), GTX(동탄~삼성)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진다. 신교통수단 건설이 완료될 경우 동탄에서 인접한 시.군까지 20분, 수도권은 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주거지 결정시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인 교육환경 역시 최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화성벌말초등, 송화초등, 안용중 병점고, 한신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현재 분양가의 계약금 5%만 내면 정계약서를 발행해 주고, 중도금 60%에 대해서도 전액 무이자를 지원한다. 따라서 계약금 제외하고 입주 때가지 추가 자금 부담이 전혀 없다. 더불어 아파트는 6억원.84㎡이하의 생애최초 주택구입 혜택에 포함되기 때문에 대상자들은 취득세와 양도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오피스텔 역시 5년간 양도세를 면제받는다. 모델하우스는 병점역 앞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방문제로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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