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내기’ 남양유업, 대표이사 등 임직원 28명 기소(1보)

김웅 대표이사 등 6명 불구속 기소, 전·현직 지점장 등 22명 약식기소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곽규택)는 22일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위반 및 형법상 업무방해와 무고 등의 혐의로 김웅 대표이사 등 남양유업 현직 임직원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4개 지점 전·현직 지점장과 파트장, 영업담당 등 22명도 업무방해 및 공갈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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