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서 휴가 지원 프로젝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휴가철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하는 ‘바캉스 캘린더 이벤트’에서는 일자별 응모를 통해 콜라, 과자, 캔커피, 즉석밥 등 바캉스에 유용한 상품을 증정한다. 미당첨자에게는 1000원 쿠폰을 전원 증정해 준다. 1인당 하루에 한번만 응모가 가능하고, 누구나 가입 가능한 바캉스 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바캉스 장보기에 유용한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8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 전 즉시 사용 가능한 3000원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쓸 수 있고, 이후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구매 후 쿠폰을 다운받으면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사용 가능한 3000원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신선, 냉동식품을 가장 신선하고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Click & Collect’ 서비스도 실시한다. Click & Collect는 휴가 전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주문하고 휴가지 인근 점포에서 찾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다음달 31일까지 금천점, 강릉점, 춘천점, 포항점, 경주점, 거제점, 센텀시티점에서 가능하다.고기나 과일, 채소 등 신선함이 생명인 상품은 미리 장을 봐서 이동할 경우 변질이나 신선함이 떨어질 수 있는데 Click & Collect 서비스는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고 휴가지에서 장 보는 수고와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더불어 3만원 이상 주문 시 모바일 상품권(2000원)을 증정하고 배송지를 휴가지 숙소로 변경한 고객에는 숙소로도 배송이 가능하며 5000원 쿠폰도 증정한다. 상기 이벤트는 한 번에 장을 볼 때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편 e-종합몰에서는 바캉스 준비물 구매 시 결제 금액별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하며 바캉스 필수 용품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바캉스 특별 기획전을 진행, 바캉스 관련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e마케팅팀 프로모션 담당자는 “장시간 이동을 해야 하는 휴가철에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미리 장을 보거나 휴가지 근처로 배송지를 변경해 수령하면 보다 효율적이고 신선한 상품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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