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아쉬운 버디퍼팅."'필드의 패셔니스타' 이안 폴터(잉글랜드)가 22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파71ㆍ7193야드)에서 열린 142번째 디오픈(총상금 525만 파운드) 최종 4라운드 1번홀(파4)에서 버디 퍼팅이 빗나가자 퍼터를 입에 물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폴터는 그러나 9번홀(파5) 이글에 버디 4개(보기 2개)를 곁들여 4언더파의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고, 결국 공동 3위(1오버파 285타)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는 뒷심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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