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종잣돈 만들기 30대부터'

NH은퇴연구소 간행물 '행복설계' 여름호 발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농협은행은 NH은퇴연구소에서 간행물 '행복설계'의 여름호를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여름호는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30대부터 종잣돈 만들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모든 재테크의 기본은 '절약'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또한 장기투자에 있어 투자자의 수익은 '상품선택'보다 '자산배분'이 관건이므로 변동성과 기대수익이 서로 다른 상품들을 대상으로 분산해 투자할 것을 권유했다.이 밖에 은퇴 후 창업을 꿈꾸는 중·장년층들에게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위한 상세한 세무전략을 소개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는 농업금융 컨설팅 활용을 추천했다. 허승택 NH은퇴연구소장은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다른 만큼 은퇴설계의 시작은 인생목표를 설정하는 것부터 접근해야 할 것"이라며 "풍요로운 노후를 꿈꾼다면 30·40대부터 노후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한편 행복설계는 지난해 10월 창간, 통권 제4호째로 은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 고객들의 노후준비를 돕고 있으며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 NH은퇴연구소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NH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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