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블` 전(全)국민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보드게임 `모두의 마블 포 카카오(for Kakao)`가 동양생명과 제휴해 `모두의 마블 전(全)국민대회`를 내달 6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모두의 마블` 이용자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넷마블과 동양생명이 공동으로 기획한 일종의 이벤트다. 넷마블에 따르면 `모두의 마블 전 국민대회`는 자신의 카카오 친구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아이패드 미니,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동양생명 이벤트 페이지에서 수호천사 메시지를 보내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3000명에게 다이아 10개와 1천 골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현재 모바일게임시장에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모두의 마블`의 첫 전국민대회라 많은 이용자 분들이 참여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고의 모바일 캐주얼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모두의 마블`은 향후 맵 업데이트 등 다양한 재미요소의 추가 적용은 물론 최적화된 서버운영 기술지원으로 이용자들이 한층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 실시간 4인 네트워크 대전 모드를 구현한 `모두의 마블`은 `독점승리`와 `올림픽개최`, `찬스카드`, `무인도`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게임은 19일 현재 동시접속자수가 40만 명을 돌파한 상태고,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마켓인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에서도 4주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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