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벨리 해물완자<br />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오뚜기는 연육과 해물로 만든 '스노우벨리 해물완자'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제품은 고급어묵 재료로 사용되는 돔 연육과 신선한 오징어로 만들어 색이 밝고 쫀득한 식감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시중의 일반 해물완자 보다 높은 등급의 연육을 사용했으며, 연육의 밝은 색상과 쫄깃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오징어는 껍질을 벗긴 몸통부분의 사용량을 늘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스노우벨리 해물완자는 부드럽고 쫀득한 해물과 연육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프리미엄 제품으로 제수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가격은 700g 한 봉지에 7000원이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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