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예스가 충남 당진 우강초등학교에서 봉사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15일 시작해 닷새간 예정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107명이 참여해 초등학교 벽화그리기를 비롯해 초등학생들과 교육ㆍ문화활동을 함께 했다. 현대제철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캠프방식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이 5기째라고 설명했다. 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주요 대학 내 환경캠페인, 어린이스포츠교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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