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18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1사 1탐방로(코레일路)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코레일 광주본부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친환경 녹색생활실천 및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이날 협약식은 코레일 이대수 광주본부장,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안시영 소장, 양 기관 관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탐방로(코레일路) 구간 지정, 탐방로 보수 및 환경정화 활동 상호 협조, 환경보호 캠페인 및 보호활동 공동 개최 등 양 기관이 윈-윈 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안시영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국민기업 코레일과 함께 우리 호남의 자랑 무등산국립공원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행복한 생태공동체를 조성하고 우리 후손에게 깨끗한 삶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수광주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무등산 국립공원을 우리 코레일이 앞장서서 보호하고 우리의 마음이 곳곳에 전해져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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