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이영규 기자]경기도교육청이 18~19일 이틀간 포천 한화콘도 산정호수에서 경기북부지역 사무관 103명을 대상으로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경기북부지역 사무관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교육청 북부청사를 비롯한 북부지역 지역교육청 과장 및 고등학교 사무관 행정실장 뿐만 아니라 북부지역 소재 직속기관 과장까지 관리자급 간부들이 참석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혁신학교 일반화 및 경기혁신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경기 혁신교육에 대한 현장지원 파트너쉽 함양 및 혁신역량 제고 ▲혁신교육 가치 공유로 '혁신학교 시즌 2' 확산 시너지 효과 등을 놓고 열띤 논의를 벌인다.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사무관들에게는 다른 어떤 연수보다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경기혁신교육 정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사무관들은 경기도교육청의 중간관리자로서 주인정신을 갖고 학생ㆍ교사ㆍ학부모가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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