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 농업관련 단체 임원 100여명 머리 맞대는 워크숍 개최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어가소득 5000만 원 이상 5000호 육성(5/5 프로젝트)을 조기에 달성하고 부안농업 비전 발굴을 위해 농업관련 단체 임원 워크숍을 지난 16일 변산모항 해나루 호텔에서 개최했다.워크숍에는 지역 농업을 주도하는 농촌지도자회 등 20여개 단체의 임원과 농협중앙회 부안군농정지원단, 부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6개 단위농협 임직원, 부안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농업관련 담당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부안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성과 새 정부 국정 지표인 ‘희망의 새 시대’의 핵심 농업정책인 농식품의 6차산업화에 부응하는 사업 발굴 등이다. 이를 위해 브레인스토밍 분임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 농업인과 기관·단체로부터 매우 의미 있는 워크숍이었다는 평가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관련 종사자들의 의식통일은 물론 부안농업의 선진화를 위한 소득자원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워크숍을 개최 할 것”이라며 “부안군 농업의 발전을 위해 농업관련단체 임원 및 각 분야 참가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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