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그늘막 텐트 '스크린 쉐이드'와 '와이드 뷰어' 2종이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 네파의 '스크린 쉐이드'와 '와이드 뷰어'는 휴대와 설치가 간편하고 햇빛은 가려주면서도 시원하게 사방을 개방할 수 있어 간단한 피크닉 스타일의 캠핑 시 활용하기 좋은 그늘막 텐트다. '스크린 쉐이드' 제품은 현재 재생산에 들어갔다. 김종원 네파의 오토캠핑 담당 과장은 "캠핑이 대중화됨에 따라 거리가 먼 산이나 교외의 캠핑장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한강 둔치나 공원 잔디밭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하게 휴식을 취하려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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