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16일 윤봉근 광주광역시의원을 초청해 일일명예역장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 행사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광주송정역 현안사항 설명, 매표 간접체험, 고객 맞이 인사 등 실직적인 업무체험 및 전국 반나절 생활권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철도의 새 장을 열어갈 호남고속철도 공사현장 방문도 병행했다. 김병기 광주송정역장은 “2015년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광주송정역을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역사가 상존하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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