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34억 규모 공급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2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3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계약상대방은 HCM이고 내용은 '글로벌 섬유 엑스포센타 신축공사 CM형 감리용역이다. 지난 11일이 계약 종료일이었다. 사측은 "발주처의 내부사정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계약서상 해지조항에 따라 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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