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협의회, 최종삼 신임 회장 선출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SO)협의회는 12일 충정로 케이블TV협회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최종삼 신임회장을 선출했다.최종삼 회장은 LG그룹, LG홈쇼핑, GS울산방송 대표이사를 거쳐 최근에는 케이블TV협회 사무총장직을 역임했다.최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케이블TV 업계에 놓인 과제가 많지만 회원사의 역량을 결집시켜 대응하고, 케이블이 뉴미디어 선도매체로서의 위상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의 임기는 2015년 2월까지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보경 기자 bkly4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