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자가사 서비스하고 자회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대표 조계현)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대작 SN-RPG `히어로스퀘어`가 오는 16일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히어로스퀘어`는 위메이드의 개발 역량을 집중한 대작 모바일 게임으로, 방대한 콘텐츠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특징. 사용자는 자신의 부유섬을 발전시키고, 귀여운 영웅들을 성장시켜 던전을 공략하는 등 소셜네트워크와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요소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위메이드 측은 "위메이드의 축적된 개발 역량을 결집해 오랜 기간 최고의 재미와 완성도를 갖춰 제작한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위메이드는 `히어로스퀘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사전 원정대를 모집한다. 신청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매일 문화 상품권 100매를 지급한다. 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응원메시지를 남긴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피자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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